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한증/유사 사례 (문단 편집) === [[나이지리아]] < [[대한민국]] === [[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우 20세기 때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과 같이 아프리카 축구 양대 산맥으로 군림했던 팀이었으나 21세기 들어서는 [[가나]]와 [[코트디부아르]]에 밀려 최강의 자리에서 내려온 팀이다. 1994년 [[미국 월드컵]]부터 2018년 [[러시아 월드컵]]까지 7번의 대회 중 [[독일 월드컵]] 1번을 제외하고 모두 본선에 진출했고 그 중 3번의 대회에서 16강에 오른 걸 보면 여전히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팀이다. 대한민국에 비해 전력이 앞설 것으로 생각되지만 양 팀의 역대 전적은 나이지리아 기준으로 '''2무 3패로 절대 열세에 있다.'''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역대 전적은 다음과 같다. * 1983년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 '''나이지리아 0:1 대한민국''' * 2001년 9월 13일 친선경기 '''나이지리아 2:2 대한민국''' * 2001년 9월 16일 친선경기 '''나이지리아 1:2 대한민국''' * 2010년 [[남아공 월드컵]] B조 3차전 '''나이지리아 2:2 대한민국''' * 2010년 8월 11일 친선경기 '''나이지리아 1:2 대한민국''' 나이지리아가 대한민국을 상대로 승리한 것은 단 1번도 없다. 저 5번의 경기 중 4번은 한국의 홈 경기였고, 두 팀이 메이저 대회에서 만난 건 [[남아공 월드컵]] 때 딱 1번 뿐인데 이 경기에서 한국은 아르헨티나가 그리스를 잡아준다는 전제 하에서 나이지리아와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올라갈 수 있었던 반면 나이지리아는 반드시 대한민국을 잡아야 했던 사실상 [[단두대 매치]]였다. 전반 12분, 나이지리아는 [[차두리]]의 실수를 놓치지 않은 칼루 우체가 선제골을 터뜨려 1:0으로 앞서갔지만 전반 38분, [[기성용]]의 프리킥을 이어받은 [[이정수(축구선수)|이정수]]가 동점골을 터뜨려 1:1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후 후반전 들어 시작 3분 만에 [[박주영]]의 프리킥 골을 얻어맞아 1:2로 끌려갔다. 이후 한국은 잠그기에 돌입했고 나이지리아는 필사적으로 공격을 퍼부었으나 좋은 기회를 다 날려먹었고 특히 후반 21분에 [[야쿠부 아이예그베니]]가 정말 좋은 기회를 잡았으나 그만 '''니가 가라 16강 슛'''을 쏴버리고 말았다.[* 사실 골이 들어갔다 하더라도 이미 야쿠부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특히나 [[VAR(축구)|VAR]]이 도입된 현 시기에 이 상황이 나왔다면 100% 노골이었다.] 3분 후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김남일]]이 파울을 범해 얻은 페널티킥을 야쿠부가 성공시켜 2:2 원점으로 돌렸으나 거기까지였고 결국 1무 2패로 탈락했다. 나이지리아 A대표팀이 한국에 전적으로 열세라고 했는데 금메달도 받아본 올림픽대표팀 역시 한국에 전적에서 밀린다. 나이지리아 올림픽 대표팀은 한국 올림픽 대표팀과 4번 싸워 4번 모두 발렸다.[* 물론 이 4번 중 3번은 한국의 홈 경기이긴 했다.] A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은 모두 한국에 열세를 보이고 있고 U-20 대표팀은 1승 2패로 열세를 보이며, U-17 대표팀은 1승 1무 1패로 백중세를 보이고 있어 한국에 우세를 점하는 연령층이 '''단 하나도''' 없다. 아무리 한국의 홈 경기가 대부분이었다 하더라도 단 1번도 이기지 못한 것은 잘 납득이 되지 않는다. 참고로 나이지리아와 함께 아프리카 최강의 자리에 있었던 카메룬도 한국에 약한데 역대 전적에서 카메룬은 한국에 2무 3패를 기록중이다. 다만 이 5경기는 모두 친선경기였으며 대한민국 홈에서 치러진 경기라 나이지리아에 비해 비중이 약해서 따로 본문으로 싣지는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